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미스 달냥의 낮잠놀이 ~

미스 달~~~~~

어느새 냥이방 실세가 되었구나 ~

아무도 너의 낮잠을 방해하는 이 없으니 얼매나 좋으냐~

노랑&삐용의 기에 눌려 밥도 못먹꼬 똥도 못 싸

홀로 케이지생활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미스 달~ 노랑&삐용이가 잘 살기만을 두손모아 빌거라^^ㅋ

산책 추모 해외입양

깽이마리 2010.08.19

정말 깜놀할 모습이네요... 녀석 이젠 기 펴고 편히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케이지에서 사람 따르던 모습이 언제였던가...

세상 2010.08.19

나는~ 세상 모르고~~~자~~노~~라~~~ㅋㅋ

정현영 2010.08.19

ㅋㅋㅋ 저 모습을 못봐서 다행~ 봤으면 정말 저세상 간줄알고 식겁했을거에욤ㅋㅋㅋ

달냥 2010.08.19

웃기덜 말어~ 이제 여기 숫넘덜 다 내 손아귀에 있고 내 천하니 노랑&삐용 와봤자여~ 드르렁~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