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구호/지원

학대, 유기, 재난 둥 위기에 처한
동물의 안전을 지키고 회복 지원

[구조] 올무에 걸린 다리로 절뚝거리는 유기견과 그 일가족을 구출 (8월17일 동물농장 방영분)

모견(흰색 개)과 자견(딸, 검은색 개) 사이인 두마리의 개가 동네를 떠돌고 있습니다.

자견은 올무에 걸려 다리를 절며 걸어다닙니다.

동네 주민들이 사료와 간식을 주면, 다리를 절면서도 주변 야산으로 꼭 이동을 합니다.

그곳은 아기 강아지들 4마리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가족이 이사를 가서 버림받게 된 개들은, 이곳을 떠돈지가 벌써 몇 년되었다고 합니다.

올무에 걸린 다리를 계속 방치할 경우, 피부 괴사가 일어나서 다리를 절단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대형 포획틀을 설치하여, 이 개 두마리를 포획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변 야산에서 새끼들을 데려왔습니다.



수술을 마친 개들은 모두 건강이 회복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 보살핀 어미 덕에 새끼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합니다.



이제 개들이 모두 좋은 반려가족을 만나 행복한 남은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 동물자유연대 후원하기


▶동물농장 영상 보기






댓글

김민영 2019.08.22

이젠 제발좀 야산에 울무설치하는걸 단속강화좀해야됩니다. 저리 생명가진 동물들이 얼마나 고통받는지???정부는 동물학대법을 강화해야합니다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