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길을 가다 블라인드가 내려져 내부가 보이지않는 펫숍을 발견했는데, 입구는 가려져있지 않아 유리문으로 내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 사람은 없고 영업을 하지 않는듯 해 보였으며(폐업등의 설명은 없던걸로 보아 해당 일자에 출근을 하지 않았던걸로 유추하였습니다) 작은 투명 플라스틱 케이지 안에 오물로 범벅된 배변시트와 함께 방치된 강아지가 3마리정도 보였습니다.

그 중 한마리는 밥그릇이 아예 뒤엎어져있었으며 전체적으로 밥그릇의 내용물이 잘 보이지 않는 각도였으나 엎어진 밥그릇 근처에도 물자국이 없는걸로 보아 사료나 물이 없던듯합니다.

오물위에 뒹굴어 더러워진채 관리하는 사람이나 먹을것 없이 방치된 강아지들을 보고 걱정되어 제보합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3마리(블라인드 롤 뒤편은 보이지 않아 출입문에서 보여지기로는 3마리입니다)

오물범벅 + 방치 + 물과 사료 보충이 안되어있는것으로 추정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close상태인 매장(폐업X)

- 기타

6일 전 매장주소로 되어있는 인스타계정에 사진이 올라와있고 네이버 플레이스 블로그리뷰가 1000여개가 넘는것으로 보아 폐업하지는 않은것같습니다. 다만 올라온 사진이나 리뷰와 다르게 강아지들이 방치된듯보여 제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