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생명 불감증이 있는지 정말 분노가 치밉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런 감정과 안타까움으로 개를 돕고자 하실 것입니다.

이 사건은 최초 제보된 동학방에서 제보자로부터 차량번호를 받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 후 대구시청 동물보호감시관에 요청하여 수배하고 있는 중에 있다고 합니다.

저희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제보자와 연락이 닿고 있는 동학방에서 잘 처리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사태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물학대범이 잡혀서 이런 행위에 대한 처벌이 사회에 알려져서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경종이 울려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개가 무사히 따뜻한 품으로 인도되길 지켜보며, 저희가 동학방에 도울 수있는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