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동물병원 안락사 시술에 대해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저의 궁금함이 풀리지   않아   너무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이렇게 궁금함을 적어 봅니다
(동물병원측의 기술적인 궁금증입니다)

지난 11일 16년동안 제가 의지한  요키를 집앞에 동물병원에서 병원선생의 말에 얼떨결에 보내버렸습니다

먼저 안락사를 생각하고 그병원을 찾아간 이유는  강아지가 사고로 골반 뼈가 부러졌슴이 그전날 그병원에서찍은 엑스레이로 확인 되었고   너무 고통스러워하는것 같아서 그다음날 ...다시 찾아가서 이래 저래 상담하려고 간것이 였습니다

여기 까지가 제가 질문하려는 배경이 되겠고

이제 제가 궁금한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우리 개가 갈때 최대한 고통 없이 가는 방법을 문의 했고
그 병원에서는 KCl 이란 것을 사용하며 자다가 아무것도 모른채 고통없이 간다고하며..자기병원에서는 다른병원처럼 아픈약을 안쓴다며 더 가격이 싼병원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자리에서 저는 매우 많은 고민과 여러 생각하다가
병원에서 직접 안락사 할때는 어찌하냐 물었더니 그냥 최대한 빨리 보낸다 하였고
마취 안하냐 했더니 보호자없이 보낼땐 안한다고 했습니다

그때 저 혼자 속으로 어찌 마취도 안하고 그럴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던중

갑자기 저희 강아지가 갑자기 숨을 헐떡이길래  왜그런건지 보고 있는데 그 병원 사람이 개를 보려고 안았다가
병원 사람이 실수로 개가 아픈 왼쪽방향으로 책상에 뉘이자 개가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래서  제가 놀라   덜 아픈 반대쪽으로 얼른 다시 편하게 눕혔는데

그후 개가 목이 마르거나 매우 더울때 처럼 숨을 헐떡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개가 갈때 가더라도 목도 안마르고 소변도 안마렵고 등등 아주 편하게 아무것도 모르게 가게 하고 싶었기에       왜 저렇게 헐떡이는지를 관찰하는 찰나에 병원에서 패혈증인것 같다면서

급하게  안락사를 시행하기 위해 주사기 바늘을 꼽았습니다

그때 제가 재차 확인하며     분명히 자다가 아무것도 모른채 가는게 확실하냐 고 물었습니다

병원에서는 그렇다며  무슨  약을 투여하자   바로 1초만에 개 근육이 마비된것같이 보이며 눈을 감지안았고 갑자기 눈을 크게 뜨며 숨만쉬는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마취된것맞냐고 제가 질문하며 근육만 마비된게 아니냐 물었더니

지금 의식이 없으며 자고 있는 상태라고 병원에 설명 했습니다

개가  편하게 자는걸 저는 원하는데 왜 눈을 저렇게 뜨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물었으나 답변이 없었고

제 마음이 너무 아퍼서  그럼 알겠다고 시행하시라고 했고
그후 병원측에서 무슨 약을 3번정도 연달아 넣으니까
개가  발작같은걸 하는 모습을 보았고 심장이 멎는걸 제가 확인하고 저희 개의 눈을 보았는데
 
그 눈이 병원에서 말하는 마취시 보았던 눈보다  더 커졌으며 

16년 키운 저의 느낌상

매우 고통스럽고 놀란 표정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16년동안 그렇게 놀란 표정은 처음 보았습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저는 손이 떨리며 다리에 힘이 풀려 있습니다

과연 제가 원한대로 아무 것도 모르게 마감하도록  동물병원에서 조취를 취한것이 맞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만약  근육만 마비 시키고 심장을 멎게 한거라면   그병원은 저와 제 가족에게
씻을수 없는 고통과 경제적 손실을 앗아간게 될겁니다

제가 정신만 좀 더 차리고 있었어도  이런 당한듯한 느낌을 갖지는 안았을텐데

남의 일도 아니고 제 자신이 그 중심에 있다보니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습니다

제 주변에는 수의사도 없을 뿐더러  믿고 질문할사람이 없어 이렇게 .....
그럼 답변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동물 화장 업체에서 개를 가지러 올때까지 그 병원에서 계속 기다리며
 
사용 약품에 대해 제가 알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계속 질문 했으나
 
공부한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 하였습니다
 
원래 그렇게 윤리적으로 부족한사람이  시술을 하는것이인지 ....
지금 너무 많은 생각이 제 머리속을 휘졌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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