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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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들리는 비명소리
-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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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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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송파동 송파여성문화회관 근처에 사는 사람입니다.
새벽마다 멍멍이 비명소리에 깜짝 깜짝 놀라 깨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몰상식한 사람이 새벽마다 들어와서 개를 때리나,, 싶다가
거의 매일 매일 그러니깐.. 사람이 그러는 게 아닐 수도 있겠구나..
아니길 바랬죠..
그런데 몇일 전 과일가게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을 들었는데..
할머니댁 옆집여자가 아침마다 개를 때린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그집인지도 모르겠어요.
어제는 언니가 그러는데..
새벽에 어떤 술먹은 남자목소리가 나면서
"시끄러워" 그리고 또 깨갱거리는 소리가 나더래요.
개를 버리는 것이 나쁠까요?
아니면,, 때리면서라도 집에서 기르는 게 나을까요?
둘다 나쁜거지만,,
그 멍멍이에게 어떤 것이 더 좋은 일인지 모르겠어요.
동물연대에서 그 멍멍이를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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