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새벽마다 들리는 비명소리

송파구 송파동 송파여성문화회관 근처에 사는 사람입니다.

새벽마다 멍멍이 비명소리에 깜짝 깜짝 놀라 깨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몰상식한 사람이 새벽마다 들어와서 개를 때리나,, 싶다가

거의 매일 매일 그러니깐.. 사람이 그러는 게 아닐 수도 있겠구나..

아니길 바랬죠..

그런데 몇일 전 과일가게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을 들었는데..

할머니댁 옆집여자가 아침마다 개를 때린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그집인지도 모르겠어요.

어제는 언니가 그러는데..

새벽에 어떤 술먹은 남자목소리가 나면서

"시끄러워" 그리고 또 깨갱거리는 소리가 나더래요.

개를 버리는 것이 나쁠까요?

아니면,, 때리면서라도 집에서 기르는 게 나을까요?

둘다 나쁜거지만,,

그 멍멍이에게 어떤 것이 더 좋은 일인지 모르겠어요.

동물연대에서 그 멍멍이를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네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