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현재 동물자유연대에서 생산자와 동물복지형 축산물 인증을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물에게 보장하는 5대 자유원칙'을 따라 기준을 마련했는데 낙농 분야는 다른 축산물과는 달리 '착유'라는 과정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원래 젖소는 인위적으로 사람에 의해 젖이 많이 나오도록 개량이 된 소입니다. 현재 한국의 대부분의 낙농농가들이 하루 2회 착유를 하고 있으나, 유량이 많이 나오는 소들은 유방 내 우유가 가득차 고통을 느낄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는 사람도 모유를 먹이며 젖이 불어 고통을 호소하는 것과 같은 경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떠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는지 아니면 기준을 마련할 것인지 또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국내 기준을 보여주실 수 있으면 좀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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