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 처와딸을 공부하러 보낸 50대 가장입니다.

말레이시아에 간지 4년이 됐습니다.

한국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무모하게 대려갔습니다.

말레이시아가 전통적인 회교국이라 강아지를 배척합니다.

현지에 살고있는 중국계, 유럽 기타 외국인(한인 포함)들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죠 어떠한 연유로 자국으로 돌아갈때 강아지를 대려가지 못해서

강지지들이 거리로 버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처와 딸아이가 유기견들에게 하루 한끼라도 물과 밥을 공급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4년여가 흐른 지금은 대략 70~80마리 정도 된다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송금하여 지탱하였으나 경제사정이 악화되어 많이 힘들어

졌습니다. 하루 한끼라도 주던것을 주지않으면 몇일씩 굶고 있어 안타깝다합니다

조금이라도 이러한 일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있으면  조언해주셨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아울러 현지사진 및 동영상은 추후에 오리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