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범띠해를 맞아 곳곳에서 아기호랑이를 전시하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살아있는 아기 호랑이를  전시하고 있는 노원구청을 12월 23일 방문하여 현장을 조사했고, 살아있는 호랑이 전시를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전달하고 왔습니다.

구청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이 전국에 있는 지점을 돌아가며 아기 호랑이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위에 제보하신  롯데백화점 건대점에 확인을 한 결과 호랑이의 전시는 24일~26일까지로  전시를 마친 상태이나 또다른 지점에서 똑같은 일이 반복될것입니다.

동물자유연대는 롯데백화점 본사의 아기호랑이 마케팅 담당부서에 강력히 항의를 전달하였습니다.

허나 롯데 백화점의 이러한 일은 소비자층인 시민들의 항의가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부산의 롯데백화점은 아기호랑이를 전시한 직후 시민들의 강력한 항의로 이틀만에 철수를 하였습니다.)

호랑이의 전시를 목격하신다면 바로 항의전화를 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