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하남소재 애견훈련소 부주의로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 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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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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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호텔링중이던 실버푸들 초코를 아침8시에 잃어버려놓고도,저녁8시에 제가 훈련소에 전화하니 그때서야 분실사고를 알려주었습니다.그후,제가 부탁한 전단지(정식전단지도 아닌,칼라프린터전단지),현수막만 제작했고,사람이라도 사서 초코 찾아달라는 요청에는 사람 살돈 없다고만 하고,혼자찾고 있다합니다.훈련소 사이트에 초코관련글을 모조리 삭제후,저와 초코답글올린 회원들 등급낮추어서 글도 못쓰게 막아놨습니다.초코실종글 한개만 지금 있는상태이지만,3월15일 그글에도 덧글차단시켜서 덧글도 못쓰게 해서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습니다.그 네이버까페사이트로는 영업을 할수없다고 판단해서,스폰서링크사이트로 새 사이트 오픈하였지만,제 신랑이 항의하자,일단은 네이버까페사이트로 연계를 해놨네요.보상으로 빨리 초코일을 마무리하려고 신랑을 찾아오겠다고까지하지만, 그런 큰 일을 저지르고도 아무렇지 않게 다른 강아지를 상대로 영업을 하는게 납득할수없습니다.그 훈련소는 훈련사협의회에도 가입을 하지 않은곳이라,제재를 가할수도 없다네요.프리스비협회소속이라지만,그 훈련소 소장이 회장이네요.어질리티협회도 그소장이 회장이고..소비자고발센터에서도 보상외에는 도와줄수없다네요.서울근교에 아이들이 뛰어놀곳이 없는 현실때문에,애견을 상업적으로만 이용하는 이런곳을 왜 제재할수 없는지 답답합니다.동물자유연대 측에서도 어찌할수 없는 문제이겠지만,외국은 애견을 가족으로 생각하는데,우리나라는 재산으로 인정하는 현실이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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