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도 관리규약 변경에 사인받고 있습니다.

이런것 할때마다 동물 못 키우게 하는거 있나 살펴보는데 저는 다행스럽게도 아직 그런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최근에 주택법 관련으로 개정된게 있나 봅니다.

행정기관으로부터 개선 사항이 나와서 규약 개정을 했는데 그 주 내용이 아파트 대표자들 보수 삭감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개를 키우지 못하게 하는 것이 어떤 조직적인 움직임에 의한 것은 아닌 것 같은데(아니면 아파트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요)

이번을 기회로 아파트에서 동물 양육을 제한 하려는 관리주체들이 있는 것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서울인데 왜 경기도를 참고로해서 변경한다고 하나요?

아.. 부당행위에 대한 집단 소송을 한번 해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