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이런일이..

이런일이 제 눈앞에서 벌어질줄은..지금도 온몸이 떨리고 어지러워 힘드네여

직장에앉아있다 개울부짖는소리가 너무 애처로워 밖으로 나와보니 길가 한복판

건물옆에서 누렁이가 목이 매달린채로 쇠망치로 머리를 맞으며 울부짖고있더군여

제가 지금 머하는거냐며 소리를 지르자 두명에 아저씨중 한분은 계속 쇠망치를

내리치고있썼고 한 아저씨는 복날이라 개잡는거라며 소리를지르는 저를보며

웃으며 말했습니다..그 광경을보고 저는 사지가 떨리고 속이 울렁거려 울면서

직장에들어와 114에 물어 동물보호 머라는곳에 전화를 했더니 경찰서로 신고를

하라더군여..경찰이 이런일을 처리해줄까요? 어찌해야될지몰라 신고못하고

어지러워 집에 왔습니다.. 어떻게 대낮에 길가에서 이런일이..전 너무 놀랬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현실이구나..복날에 개를 잡는다..그것도 죄책감도없이..

저도 사람이지만 오늘은 인간이란게 죽은 개 한테 너무 죄스럽네여..

이럴땐 어떻게해야하져..그중 한아저씨는 동네 가게아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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