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읽어보니 진짜 열받는데요..

한편으론 병원입장도 이해가되고....바가지는 분명한데 방법이...

저같으면 다른 병원 데리고 진료해보면 어떨가 생각드네요.아닐수도있는데 그병원말만듣는것도 해결하는것도 아닌거같고..엑스레이찍은거 달라고해서 다른의사 소견도 들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거같아요.안줄수도있는데 그럼 다른 병원에가서 이메일 알려달라하셔서 그 주소로 엑스레이 보내달라면 보내줘요.

만약 다른병원에서도 똑같은 소견이라면...달리 방법은없을거같은데..

하지만 어떤 종류의 아가인지 가격면에서 바가지 쓰는거 같은데 그럼 델고왔을때 장부나 영수증 보여달라고해보세요.만약없다면 말도안되는소리고 그가격 믿을수없는거죠.제가 알기론 충무로에서 가져온듯싶은데..

일단 만약 장애를 가진다면 병원측에서 그렇게 나오는거 당연하지요...그리고 동네개인병원을 다니시는게 좋아요...좋은 의사도 많거든요.간혹 돈에 눈먼의사도 많지만요..

이럴때일수록 침착하게 대처하세요..제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