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양천구에 한 빌라에 사는 사람인데요...

벌써 수개월 저희 1층에서 개가 맞는 소리가 들려 고통스럽습니다.

개가 어떻게 아픈지 앓는 소리를 하는데 큰소리로 울부짖으면 주인이 창문을 닫더

라구요..

그래도 저희 건물이 오래되어서 방음이 안되는지라... 소리가 모두 들려옵니다.

집에서는 건물사람들의 일에 참여하지 말라고는 하지만...개가 울부짖을때마다

우리 가족들 모두 여간 고통스러운게 아닙니다.

몇번 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방법도 모르고..또 일이 바빠서

이래저래 넘기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얼마전 조용하길래 저희 어머니께서 아무래도 맞아 죽은것같다..라고 하셨지만..

왠걸요... 또 맞는소리가 들립니다.

이건..사진도 없고 제가 이런건으로 고발한게 알려지면 너무 껄끄러워질것같고..

하지만 개는 불쌍하고...

이렇땐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