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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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수유묘가있어 맡겨놓았는데 죽여버렸어요

내가 아는 사람이 노원구에서 새끼고양이를 어미가 죽자 새끼라서 그사람이 방학동에 수유묘가있는 집에 임시보호를 맡기고있었는데 그저께 낮에까지 아가가 잘놀고있다고 동영상을 보내왔다고합니다.

그런데 수유묘가있는집에 아줌마가 길냥이밥주러 알바를 하러 다니고있었는데 그날밤 10시 30분에 알바를 하러나갔다가 12시반경에 들어와보니 맡겨놓은 새끼고양이가 죽어있었다는겁니다.

그리하여 맡겨놓은사람이 어떻게 했냐 그랬더니 아파트에 던져놓았다는겁니다.

누구마음대로 버리냐하면서 가지고오라하여 동물병원에 부검을 한바 머리가 박살이 났다고합니다

이럴수가있는겁니까?

집에는 남편과수유묘와새끼들만 있었는데,,,,,,,,

이전번에도 그 남편이라는사람이 키우는 고양이에게 발정이났다고 물건을 던져 그 고양이는 지금 따로 보호중이고,암놈은 새끼를 4마리 낳았는데 지난번에도 새끼를 낳아 성남에있는 농장에 새끼를 마리당 2만원씩 받고 팔았다고합니다.

이번에 근처 교회장로님이 불임수술을 하지않고 고양이를 여러마리키우고있었는데감당이 안되자 성남에있는 농장에 3마리를 보냈다고합니다.그래서 우리가 그중한마리를 데리고와서 보호중이고 나머지는 입양이되었다고 하지만,건강원에 팔려갔는지 모르고있는 상황입니다

나머지아가들도 성남에있는농장에 팔려가기전에 구출을해야하고 고양이를 키울형편이 되지않는 가정에서 고양이를 키우는걸 금지하게 할수 없을까요?

그후에 어미고양이와 새끼는 안전한곳으로 옮겼다고합니다.

고양이를 죽인 남자를 처벌할수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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