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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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방화미수에 이어 살아있는 개한테까지 불을 붙이는 의붓아버지


거주지 방화미수에 이어 살아있는 개한테까지 불을 붙이는 의붓아버지 거주지 방화미수에 이어 살아있는 개한테까지 불을 붙이는 의붓아버지 거주지 방화미수에 이어 살아있는 개한테까지 불을 붙이는 의붓아버지 제가 제보하는 개는 누군가 저희집에 버리고 간 개를 일년 반 동안 키우다가 아버지가 주워온 개라며 마음대로 해도 상관 없다고 파시고, 어머니께서 저를 위로 할려고 2009년 3월에 지인에게 선물 받은 개입니다. 일년이 지나서 성견이 되자 개 짖는 소리가 컸고 자주는 아니었지만 단순히 개를 먹는것으로 생각하는 아버지는 개가 짖는것을 이해를 못하고 매번 개가 짖을때 마다 발로차고 어떤때는 개 몸에 불을 지른적도 있었습니다. 술버릇이 안좋으셔서 개가 없을때에도 어머니와 자주 싸우시고 집에 불을 지르겠다며 예초기에 사용하다가 남은 오토바이 엔진오일과 휘발유가 혼합된 기름을 거실 바닥에 뿌려서 불을 지를뻔 하거나 전기선과 가스줄을 자르고 가스통을 넘기곤 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생전 개하고 산책 한번 안하던 아버지가 개를 팔기위해서 개를 끌고 나갔고 얼른 따라가서 말리고는 개를 집뒤에 있는 폐가 옆 나무에 임시로 놔두고 개 보호처를 마련하기 위해 막노동을 나갔고 거기서 조카뻘이지만 가정사가 저와 비슷하고 공감이 가는것도 많이 있어서 서로 친해진 다음 마침 아버지가 부동산을 하셔서 동생과 저와 같이 살기를 원하셨고, 진주에서 사천 넘어가는 전원주택이 빌때까지 개 상태를 살피기 위해 일주일만에 집에 찾아갔을때는 개가 없었습니다. 어머니와 여동생은 제가 집을 찾아온 당일 저녁까지도 개가 있었고 밥을 줬다고 주장을 하지만 믿을 수가 없고, 5년을 학대받고 눈치보며 살아온 개를 위로하고 싶은 마음과 "그 까짓거 개 죽이면 그만" 이라는 폭언을 어머니에게 퍼붓은 아버지에게 공권력의 위엄을 보여주고 싶은데, 제가 현재 임시거처도 없고 일주일 전 오토바이 사고로 막노동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치아도 상태가 안좋아서 편의점 같은데 일하기가 어려운데 자격증 없이도 개 목욕 시키는 일등의 잡일을 도와주고 보수없이 한달정도 지낼 수 있는곳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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