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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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마시면 구타해요

일요일 송림동을 지나가다가 깜짝놀랄일을 목격했습니다.

술취한 주인이 강아지를 줄로...쇠..줄.. 그걸로 목을잡고 얼굴을 마구 패는거였습니다.

너무 놀라고 소름끼쳐서 "아저씨 애기아파요 아저씨!" 계속말을했으나.. 웃으면서 신경쓰지말라고만했어요

저는 좀더 지켜보다가 또말렸습니다. "불쌍하자나요!" 아저씬 계속웃으면서.. 강아지를 마구팼어요

얼굴을 잡아땡기고 목을잡아서 얼굴을 막때렸어요

이유인즉.. 주인이 불렀는데 쳐다보고 고갤돌렸다고..

아빠가그러시는데 술만먹으면 강아지를 그리때린다네요

정말...그아이가...죽을거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저희 아빠가 그집주인이랑 아는사이여서 제가 신고한것이 알려지면 난리를 칠거란거죠...

비밀로.... 하고...그 강아지를 구해주는방법은없을까요?

문앞에서...사람들이 보란듯이...강아지를 그리패는걸보면 정말 소름끼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