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고양이 배에 구멍이났고, 고름이 흘러내립니다.
- 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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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9


제가 이사온 남양주시 일패동에 사는 동네 할아버지가 고양이 한마리를 묶어놓고 키우세요.
그런데 물도 잘 안떠주시고, 방치하다시피 키우십니다.
오늘 오랜만에 고양이가 잘 있나 보러 갔더니
고양이 배에 약 3센치 정도에 구멍이 났고, 복부가 주먹보다 작은크기로 부어있어요.
그 구멍으로 고름이 줄줄 흘러내려서 다리까지 다 젖었네요.
앉지도 못하고 계속 화장실만 들락거려요.
이러다가 고양이가 죽을 수도 있겠습니다.
할아버지 만나서 병원 데려가야한다고 이야기하니까
그냥 죽게 냅두라면서 짐승은 밥만 잘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ㅠㅠㅠㅠㅠ
그런데 물도 잘 안떠주시고, 방치하다시피 키우십니다.
오늘 오랜만에 고양이가 잘 있나 보러 갔더니
고양이 배에 약 3센치 정도에 구멍이 났고, 복부가 주먹보다 작은크기로 부어있어요.
그 구멍으로 고름이 줄줄 흘러내려서 다리까지 다 젖었네요.
앉지도 못하고 계속 화장실만 들락거려요.
이러다가 고양이가 죽을 수도 있겠습니다.
할아버지 만나서 병원 데려가야한다고 이야기하니까
그냥 죽게 냅두라면서 짐승은 밥만 잘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ㅠㅠㅠㅠㅠ
죽으면 또 잡아다가 다른애 키우면 된다고 하십니다.
고양이를 묶어두고, 밥도 제대로 안주시고, 치료할 생각도 없습니다.
상황이 위급하니
글 보시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고양이를 묶어두고, 밥도 제대로 안주시고, 치료할 생각도 없습니다.
상황이 위급하니
글 보시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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