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빈페허같은곳에 묶여있던 강아지가 있었는데요 눈 주위에 학대당한 흔적이 있어요 항상 지나다닐때마다 왜 저것에 주인도 없이 묶여있는지 주인이 있긴 한건지 걱정스럽기도 하고 불쌍하네요 겨울에도  방치되어 있고 끈만 길게 묶여져서  넘 안쓰러워요 그렇게 키울거면 왜 키우는건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저러다 어떻게 될지 그냥 지나다니다가 오늘은 눈 주변이 이상해서 글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