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같은건 (9209) 다시 제보합니다.


같은건 (9209) 다시 제보합니다. 같은건 (9209) 다시 제보합니다. 같은건 (9209) 다시 제보합니다.
날마다 쏟아지는 민원에 수고많으시죠?
같은건으로 또 제보하게 되어 저 또한마음이 아픕니다.
 
9209건으로 동자련 및 완주군청에 민원을 제기하였고
"관리자의 오래된 부재로 그랬으며 깨끗한 환경에서 흙을 밟고 살게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6월3일에서 5일까지 3일동안 방문하여 러시안블루를 만났습니다.
 
사육장은 깨끗한 흙밭이었고 장식장인지 토끼장은 깨끗했죠
하하.. 토끼장 문이 닫혀있어 안으로 들어갈수 없으니 앞으로도 영원히 깨끗하겠지요
 
최소한 기관이 운영하는 곳이라면
동물습성을 반영한 사육환경과 동물을 이해하는관리자가 운영해야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여전히 그곳은 러시안블루에겐 감옥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곳 같습니다.
토끼장은 그저 장식장일뿐 닫혀 쉴수있는곳 하나 없으며
먹다남은 잔반이나 아니면 음식찌꺼기로 빈약한 밥그릇
사람 정에 이끌려 정신없이 비벼대는 그어린 고양이에게
제가 줄수 있는건 가져간 고양이 캔 뿐이었습니다.
 
그어린 고양이에게
사료와 배변모래, 휴식처, 중성화 수술등
최소한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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