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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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입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골목에는 반려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상기 주소 주택에는 3세대가 반려견을 키웁니다. 물론 건물주도 살고 있구요.
3세대가 반려견을 키웁니다.
작년 후반기부터 키우는것 같더니 늘었다 줄었다 하네요. 품종은 닥스훈트 입니다.
알수밖에 없는 이유는 항상 창문을 열어놓는거 같습니다. 주변 피해 신경도 안쓰는 중국인들 문화때문인지
냄새때문인지...하도 비명소리에 몰래 한번 가봤는데 3마리 정도 좁은 울타리에 갇혀있네요.
특히 올해는 시간대 가릴거 없이 강아지 비명소리가 처절하게 들립니다.
알수 밖에 없는 이유는 차가 튜닝된 차라 좀 시끄럽고 음악도 크게 틀고다녀서 아네요.
울타리 안에 가둬놓고 대소변을 배변판에 해결안하면 뚜둘겨 패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중국인들이라는 것 때문에 주변 사람들도 꺼려하는 것 같습니다.
몸에 문신하며 행동하는 것도 좀 불량스러워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집주인도 분명 그 비명소리를 들을텐데...아 한번은 집주인도 학대당하는 타이밍에 밖에서 소리를 들었네요.
제가 아는 이유는 지나가는 길에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그때 집주인도 그 소리를 듣더니 얼굴을 찡그리더군요..;; 그 후에는 조금 잠자하나 싶더만 어제는 저러다 죽는 거 아닌지 모를정도로 비명소리가;;
울타리에 3마리 정도 성견을 가둬놓고 산책시키는 것 한번도 본적이 없구요. 접종이나 제대로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한번은 낮에 가봣는데 완전 순한애들이더군요. 산책이나 접종도 없는거 같구요. 그럴 인성들도 아닌듯..
그래도 주인보면 좋다고 꼬리 살랑살랑 거릴거 같은 애들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거진 올해는 하루에 한번은 비명소리 듣고 살았네요..;;
경찰에 신고해봤자..증거가 없으니..증거를 만들자하니 언제 비명소리 들릴지 모르고 답답합니다.
오죽하면 옆집에 사는 사람이 트라우마 생길정도네요. 집주인에게 얘기해봐도 돈독이 올랐는지 신경도 안씁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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