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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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에 방치된 갓태어난 다섯강아지들과 성견두마리

-경은학교입구옆 길가에 있는곳입니다.(gs편의점옆옆에단층이 개주인분의 가게입니다.)
 
저는 그 지역을 매일 오후에 지나다닙니다.
매번 볼때마다 성견두마리가 짧은 목줄과 햇볕에 너무 노출되고 있어 안타까웠습니다.
 
어제 같은 살인더위는 사람도 힘든날씨였습니다.
걱정되어서 얼음과 물이라도 주려고 다가갔는데
눈도 못뜬 새끼들이 다섯마리나 땡볕에 있어서
개주인분께 새끼만이라도 보호를 요청드렸으나
자긴 모르겠다며 거절하셨어요
어제도 성견의 작은 집에 얼음봉다리 넣어주고
물그릇에 얼음과 물을 담아주고는 새끼들 주변의 밀어 주고는 왔습니다.
 
오늘도 얼음과 물과 간식을 주러 갔더니
눈도 못뜬 어린강아지들이 땡볕에 아무것도 없이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어미개 또한 더위와 배고픔에
얼음과 물 간식 다 먹고 성견들이 지내는듯한 집에 얼음 봉다리 하나씩 넣어 주었습니다.
주변 분에게(옆에 있는 gs편의점) 도움을 요청했으나 본인도 말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개주인분께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그늘막이나 그늘진곳이라도)을 제공할수 있도록
설득부탁드립니다.
새끼들이 너무도 걱정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가 도움이 될만한건 도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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