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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번화가 어린강아지를 이용하는 상인

명동 번화가 대로변에서 생수를 판매하는 상인분이 생후 2개월 정도 되보이는 어린강아지를 강아지 키보다 높은 쇼핑백에 넣어둔채 방치하는것을 목격했습니다.

어린강아지가 행인들을보며 나가고싶어 계속 있는힘껏 울어도 주인은 쳐다만볼 뿐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바쁜 상황도 아니였는데 마치 강아지를 생명이 아닌 물건취급하는듯 보여졌습니다.

하루종일 그런채로 이런더위에 방치된것 같았고 사료나 물등의 급여흔적도 없었습니다.

그대로 두다간 질식 또는 상황모면을 하더라도 조금 키우다가 유기할것 같아요

경찰에 신고를 해도 소용이 없을것 같아 동물자유연대에 찾아와 제보합니다.

꼭좀 도와주세요

위기동물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