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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건물옥탑에사는 백구 흰구 2마리학대의심

안녕하세요 저는 옥탑집에 사는  30대초반여자사람입니다. 저는 장모치와와를 키우고있구요, 
옥탑에 산지는 거진..2년쯤되어가는데 작년 가을쯤 옆건물 옥탑집에 60대쯤으로 보이시는 아저씨 한분이 백구한마리와 이사를 오셨구요, 인상은 매우 좋으셔요,.. 바로 옆건물이다 보니 백구가 저를 보면 반가워서 꼬리도 치고 건너오고싶다고 막 낑낑거리고 하튼 귀엽고 착한아이지요.. 구런데 가끔 밤에 12시 에 께겡 께겡 죽을소리를 언젠가부터 하드라구요..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맨날 맨날 깨갱깨갱 밤에 그러다가 한동안은 안그러다가 또 깨갱깨갱 그러다가..소리가나면 우리집 강아지가 막 뛰어나가서 먹 짓고 그래도 계속 깨갱깨갱 우리집 강아지가 저보고 나오라고 절르 보고 막 짖더라구요 제가 나갔는데. 문제는 옆건물이라 낮에는 잘보이지만 밤이라 불빛이 하나도 없어서..ㅠㅠ 하나도 안보이드라구 개울음소리는 나지 않았구요!!  그 집안에 불이라도 켜있었더라면 어느정도 옥상에 실루엣이라든지 보여서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했을텐데.. 집안에도 컴컴하고요. 제가 핸드폰 후레시들고 몬일인가 기욱거리고 그러니까 그제서야 그 아저씨가 안에 쓰윽 들어가시더니. 윗옷을 입으시면서 나오시더라구요... 아마 제가 여자라서 그러신듯..제가 집안으로 들어오고 다시 깨갱소리가 10분간 났고....멈추었답니다.
 이런경우가 전에도 3~4번은 있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정확한증거가 있어야 된다고 들었는데요
밖이 실오라기 같은 불빛도 없어서 동영상 사진 젎대 찍을수가 없어요..ㅠㅠ 그리고 저도 여자혼자 사는지라..무섭기도 하구요,, 그리고 혹시 학대가 아니라면 괜히 이웃간에.너무 민망할것같기도하고아주 큰실례가 되는거잖아요...
개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참고로 겨울부터 새끼백구(흰구)도 이사왔구요. 흰구가 온뒤로 흰구가 학대의 대상이 되는것같아요 깨갱소리날때 요즘은 백구는 나와있어요  그리고 백구 목욕도 한번도 안한것같아요 시커매요 목주변이랑..
도와주세용..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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