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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신길동 애니멀호더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도움을 요청하려고 글을 씁니다.

영등포구 신길동 할아버지 인데
이야기를 들은지는 꾀 되었으나
늘 반복적으로 하는 고질병에 주변이웃의
말에도 귀를 닫고 사십니다.

한여름 땡볕옥상에 강아지들을 방치하시고
폭행까지 하셔서 지인집까지 그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집은 겉에서 보는것만으로도 위태롭고
좁은 케이지 안에 2~3마리 씩 방치
사람들이 볼까봐 쌀포대로 덮어두시고
밥은물로 물도 없고 대소변은 어떻게 보라고 몇날몇일씩 가둬두십니다.

애니멀호더 보단
매일 사고팔고 하시는것 같고
어제는 지인이 밥과 물을 몰래 주는데
조금먹다 아이가 다 토했다고 합니다.

이 행위를 멈출수 있게 도와주세요.
작은생명이지만 너무 위험하고 위태롭습니다.

겉으로보기에는 10마리 정도 보이지만 할아버지 말로는 집 안까지 20마리 정도 라고 하시고
얼마전 우체국 근무하시는분이 집에 들어가서 보고
경악을 금치못하고 나오셨습니다.

도와주세요...
구조된다면 후원하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좁은 케이지에있는 아이 사진으로
임보처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반시민들이 해결할기 너무 힘든 문턱이라
도움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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