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전 중구 문화동 339번지 근처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던 기간중 매일 볼수있는 삽살개였어요.  그집 근처에만가도 멍멍이 소변냄새가 골목에서 나고 우렁찬 짖음 소리에 유심히 보게 되었어요. 무거운 쇠줄에 햇빛도 안드는 곳에 묶여있고 바닥에는 배설물로 흥건이 젖어있어요. 이제 7개월 되었다고 주인할머니에게 들었는데 아들네가 키우다가 커져서 거기에 있다고 들었어요. 털은 다 뭉치고 빠지고 피부병이 걸렸는지 속살이 보이는 부위도있고 목줄을 한 부위도 속살이 다 보여요. 너무 말라서 배가 다 붙어 있었어요.  매일 시져 사다먹이고 사료도 주고했는데 정작  멍멍이 밥그릇에는 먹다남은 사람음식이 들어있고 입주면 털이 시커멓고 오물이 달려있어요. 혹시 안키우실까 싶어 여쭤봤더니 키운다고 하시는데 아이 상태가 너무 안좋아요. 온몸에서 나는 냄새가 골목에 다나요. 한번 방문해주세요. 꼭이요. 강아지집 주소가 대전 중구 문화동 339ㅡ41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