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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답변감사합니다

신속한 답변 감사합니다.

근처에 사시는 견주분께 물어보니 해당 장소에서 쥐가 발견된 것이 아니라

게이트볼장을 이용하지않는 밤에 강아지들을 풀어놓는거에 대한 보복이라고 합니다.

해당 장소는 쥐가 발견되지 않는 곳이며(쥐의 목격, 시체 등 발견되지않음) 쥐가 파놓은 구멍 역시 땅굴형식이 아니라

강아지들이 파놓은 구멍처럼 조금 움푹 파인 것이라고 합니다.

공공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사설 클럽인 곳에서 자기들이 회비를 거두어 관리하고 있다며 쥐약살포를 운운하며 출입을 제지하는 협박문구라고 합니다. 이 같은 경우에도 답변처럼 행위자들에게 권고할수밖에 없는건가요?

피해가 발생후에 조치를 취할수 있다면 어느 야생동물이나..반려동물중에 희생양이 나와야 조치가 가능하는 점이 무척 애석합니다

권고 수준이라면...앞으로 저 산책길은 피해서 다녀야 할꺼같습니다...

산책로조차 다니지 못한다는데 참 안타깝네요..

바쁘신 와중에 신속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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