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하남시/남양주시에서 위탁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유기견 감옥) 신고

 
안녕하세요.
별내면 청학리 주민입니다.
"살기좋은 청학리"라는 동네카페를 둘러보던 중 유기견보호소에대한 신고글이 올라와 있어
도움을 요청하고자 동물자유연대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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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남 위탁이었던 건국 동물병원서 유기견들을 보신탕집에 판사건으로 인해
위탁이 바뀌었는데, 별내면쉼터 운영자가 본인이 하겠다고 위탁시설을 가져와놓고 방치하여
유기동물들을 한파속에서 굶기고 얼어죽게하고있습니다.
 
[별내 주민 자치 센터 / 별내 면사무소 ] 가 위치하고있는 곳 바로 건너편에 보호소가 위치하고있으며,
보호소가 위치한 땅의 주인이 쉼터장이며 그쉼터장이 동장의 부인이라고합니다.
 
지역의 사람들이 남양주시청/하남시청 신고해도 공무원들은 짜고치는 고스톱마냥 민원만 받고 나와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상처를 치료하지않고 방치하여 눈적출해야하는 아이는 따로이 다른분이 구하셨다고 들었고,
큰개 풀려 작은개들 다 물어죽이고
사료한톨없어서 봉사자들이 사료,간식 사가도 먹이지도 않으며,
추워서 옷을 입혀놓으면 추위에 적응해야한다며 옷을 다 벗기고 밥을 주지않는다고 합니다.
죽은 아이들은 논두렁에 유기되어 발에 치이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이런 사태를 파악하고 관련된 분께 문자를 넣어 필요한 봉사를 신청한 상황이구요
당장에 봉사를 가보고 해야 알수있겟지만,
이렇게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실상만 보더라도 경악을 금치못하여 급한 마음에 동물자유연대에도 제보하여 봅니다.
 
봉사자들의 도움만으로 해결이 되면 좋겠지만,
유기견 보호소는 현재 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으로보아, 해당 예산&후원금액들이
아이들을 방치하는 엄한 사람의 손으로 가고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이문제를 자세히 알고계신분과 통화를하였는데,
 도움을 주려고하는 사람들은 다 쫒아내며, 가져다주는 것들은 다 쓰지도않는다고합니다.
 안쪽 철장안에 있는 강아지들의 생사는 알수도 없는상태며,
 봉사자들이 들어가려고하면 쫒아낸다고합니다.
 해당 녹취본과, 남자들끼리의 몸싸움 영상등을 가지고있다고하는데,
 마땅히 손쓸 방법이 없다고합니다... 시청에서는 나몰라라 하고..
 멀쩡한 아이도 그곳에 들어가면 병들어 죽을판이라고 하셔서 ..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해당 사진은 커뮤니티(유기견 보호소 신고글) 에서 따로 가져온 사진입니다.
 
[해당 내용]
https://band.us/band/65796822/post/4126
https://story.kakao.com/_IM2vm8/IXDniSFFhgA
http://cafe.naver.com/ourcity/5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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