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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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중인 목욕탕 지하에 아이들이 나오지않고있어요

아땅히 연락할 곳이 없어 아이들의 생사를 맡기며 이곳에라도 글을 남깁니다... 주안8동 광명8차 인근 정육점집 건너편 목욕탕이 철거중입니다. 문제는 목욕탕 지하에 엄마 고양이가 8년째 살고있는데 새끼고양이들도 같이 잇습니다 어미고양이는 다른데로가면 어떻게 되는줄알고 자꾸 안으로 들어가네요철거하시는 아저씨들이 아이들을 직접 찾아서 밖으로 방사를 했는데 아직 한마리가 안에 깊이 숨어있고 엄마고양이도 아이들을 데려다가 자꾸 철거중인 건물 지하로 들어가네요... 오랫동안 밥을 주시던 전육점집 사장님도 안타까워하시면서도 아이들 운명이라고 하시는데 아이들이 모두 무사할 수 있는 길이 없을까요? ... 매체의 힘을 빌려서라도 아이들이 모두 구출되었으면 합니다. 천진한 새끼 고양이들과 어미 고양이 모두 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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