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달전쯤 옆집에서 식용으로 작은뜬장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개장수에게 팔아버리려는걸 설득해서 입양보내겠다고 넘겨받고 입양 문의 드렸었습니다. 말씀해주신데로 주변과 인터넷상 입양사이트에 계속 올리며 입양처를 찾았지만 아직도 입양처를 찾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진도견믹스 대형견이라 그렇겠죠 꼬물거리던 아가들이 이제는 다 커서 성견이 되었어요 조금이라도 어릴때 입양을 보내보려고 노력했지만 아직도 입양을 못보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 진짜 이사를 가야되는 상황이 되어서 집에는 고양이가 여섯마리라 집안에서 키울수도 없고 이제는 아이들을 데려갈수 있는 마당도 없기때문에 입양을 못보내면 다시 전 주인에게 주고라도 가야되는 상황이에요... 이제 크기도 다컷고 넘겨주면 바로 잡아먹을꺼구요 ㅜㅜ 정말 어떻게든 입양보내보려고 많이 알아보고 올려봤는데 안됐어요 아이들 좀 데려가셔서 입양시켜주시면 안될까요 큰개라 힘든거 아는데 그렇다고 다시 잡아먹으라고 줄수도 없어요 ㅜㅜ 사료 후원이라도 더 하겠습니다. 제발 희망적인 답변 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잡아먹게두느니 안락사라도 시킬생각까지도 해봤습니다 방법이 없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남아1,여아1 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