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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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은 있으나 방치나 다름없는 개입니다..ㅠㅠ


주인은 있으나 방치나 다름없는 개입니다..ㅠㅠ 주인은 있으나 방치나 다름없는 개입니다..ㅠㅠ 주인은 있으나 방치나 다름없는 개입니다..ㅠㅠ 주인은 있으나 방치나 다름없는 개입니다..ㅠㅠ 주인은 있으나 방치나 다름없는 개입니다..ㅠㅠ 두서없지만 꼭 읽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ㅠㅠ현재 컴퓨터 사용이 불가하여 가독률이 떨어질수있습니다. 죄송합니다.저는 안양에서 아파트 거주, 고양이를 3마리 기르는 사람입니다.아버지 형제 7남매 중 정말 입에 올리기도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하 a라고 표현하겠습니다.충북 영동군이 조부모께서 사시는곳이며, 그 a는 여든과 아흔이 넘으신 조부모와 함께 시골에서 거주중입니다.문제가 많습니다...a는 농사를 지으며 결혼에 실패하고 현재 독신으로 살며 술로 쩌든 생활을 시도때도없이 비주기적으로 반복합니다. 연중 반 이상을 술로 보냅니다.정신병원에도 보내봤지만 노모가 가족들 몰래 다시 데리고 나오고 도저히 답이 없는 알콜중독자입니다.성격이 폭력적으로 가족들간에 갈등이 많은 집입니다.올 설명절.a가 개를 데려왔더라구요.쉽게 어디서나 보이는 믹스견, 진돗개만큼 자라는 흰개.저는 a가 어떤 인간인줄 알기에, 그 명절에 친지 가족들 앞에서 소리치고 난리를 치며 절대 키우지 말라며 가져다 주라했습니다.결말을 뻔히 아니까요.이전의 개들도 방치로 인해서 조부모가 시골에 트럭으로 돌아다니는 개장수에게 파는게 부지기수였습니다.이번만은 절대 그렇게 두고 싶지 않습니다..ㅠㅠ제가 마음이 여려서 어느정도냐면...로드킬 당한 동물 절대 못지나칩니다ㅠㅠ제손으로 거두고 친구들도 주위사람들도 어떻게 만지냐며 할정도로 동물에게 정을 많이주는 사람입니다. ㅠㅠ그냥 쓰레기입니다. a라는 사람은..작을때는 어떤 동물이든 귀엽죠.. 저는 고양이를 키우지만 정말 동물은 사랑으로 키워야 된다는 주의입니다.끝까지 키운다는 a. 믿지도 않았지만 이렇게 빨리 제가 화를 내게 되는 날이 올줄은 몰랐어요.안키우고 싶답니다...개가 크니까 엄청 천방지축에 도저히 감당 못하겠다네요.잘 돌보고 최선을 다했다면 모르겠습니다.최근에도 반복되는 음주로 인해 거의 방치 상황에 개가 있습니다.산책도 햇빛도 느낄수 없는공간에서 그냥 먹이만 먹으며 숨만 붙어있다고 생각해요..ㅠㅠ도회지에 사는 가족들이 들여다볼수 있는 여건도 안되며, 시골의 조부모가 개를 돌볼리 만무합니다ㅜㅜ오늘 조부모님 뵈러 시골에 내려왔다가 저 인간 쓰레기의 행태에 눈물을 흘리며 이 글을 올립니다 ㅠㅠ저 a가 다시 개를 가져온곳에 가져다 준다네요.정확히 어떤 곳인지 저에게 알려주지도 않으며 그 집은 아마도 식용견 농장으로 추측됩니다.본인은 그냥 개를 사고 파는 농장이라고 하지만 계속적으로 제 말에 회피를 하는것을 보면 아마도 식용견 농장 같습니다.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정말이지 치가 떨립니다 ㅠㅠ거두절미 저 아이를 어디로 입양보낼수 있는지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진짜 슬프고 화나고 돌겠습니다.. ㅠㅠ저 아이가 미친주인 만나서 조금 키워지다 개고기로 팔릴 생각을 하니 피가 꺼꾸로 솟아요 ㅠㅠ저는 저 아이를 단 한번 설에 봤고, 오늘 두번째 보았습니다만, 한번 본 저도 이렇게 맘이 아픈데 저 a는 아무렇지 않게 술을 마시고 키우고 싶지 않다합니다.여긴 충북 영동군입니다.전 개는 키워보지 않아서 루트를 잘 모르겠어요 ㅠㅠ개도 작은견이면 모르겠는데 큰개라 저 아이를 어디로 어떻게 보내줘야할지도 모르겠구요 ㅠㅠ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가족이 키울수 있으면! 제가 거둘수 있으면! 바로 그러겠지만 절대 그럴 여건이 안됩니다 ㅠㅠ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곧 낼모레 안양에 다시 올라가야합니다.저 아이가 좋은 주인 만나게 해주고 싶어요 ㅠㅠ주인을 잘못 만났어요...제발 방법좀 알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ㅠㅠ저 인간의 무책임함을 보며 수습하느라 진짜 돌겠어요 ㅠㅠ물건도 아니고 생명을 저리 대하니...저는 진짜... ㅠㅠ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모든 비용은 제가 부담해서 꼭 좋은 환경에, 나이먹어 늙어 죽을때까지 보살펴줄수 있는 환경에 보내주고 싶습니다.ㅠㅠ저 아이에게 주인은 a였기에, 더 좋은집이 저 아이에게 있을리 만무할것도 알고 있습니다..저 아이가 좋은 환경에 안착할때까지의 비용 전혀 안아깝습니다. 두서없지만 꼭 읽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ㅠㅠ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만약 제가 사는집이 마당있고 여건있으면 고민 한번없이 제가 바로 거둘겁니다. 하지만 진짜 슬프게도 그럴여건이 안됩니다 ㅠㅠ낼 아침부터 이 시골마을 뒤져서 키워주실분 수소문할 예정이긴 하지만, 아시다시피 큰개를 반려동물로 오래 키워줄 어르신은 없을듯 합니다 ㅠㅠ동물연대 페이지에 구조부분의 여러 설명글도 읽어보고 안내도 보았지만 제가 저 개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이것밖에 없다는것도 정말 속상합니다.ㅠㅠ꼭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간곡히 간곡히 정말 간곡히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부탁드립니다..ㅠㅠ개농장으로 보내진다고 생각하니 정말정말 속상합니다 ㅠ저 개의 눈을 보면 제가 미쳐버릴것 같아요 ㅠㅠ제가 비용을 들여서라도 저 개는 꼭 구조하고 싶습니다. 저도 경제적인 부담은 있을수 있지만 저 개가 저 컨테이너 창고 콘크리트 바닥에서 살아가는것보다 제 고통은 훨씬덜하니까요.농사일에 빈번하게 과음으로 몸이 불능상태가 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한번 술을 마시면 한달이 기본입니다 ㅠㅠ제발 저를 도와주세요ㅠㅠ구조에 들 수 있는 비용은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유지 비용이 발생한다면 그것도 제가 부담하겠습니다.돈보다 중요한게 생명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꼭좀 부탁드립니다.저도 지금상황이 너무 화가나며 속상합니다ㅠㅠ개에 관련된 말만 하면 잘못한 사람이 더 적반하장인 사람입니다.하지만 개를 보내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할것 같슴니다ㅠㅠ귀찮이하고 짐짝취급이네요 ㅠㅠ정말 사정이 여의치 않으신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급박한 상황에서 제가 도움을 요청할수 있는 곳이 여기밖에없어 죄스러운 글 올립니다ㅠㅠ꼭좀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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