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가든을 빙자한 식용개농장과 불법도살도 하는거 같아요.
- 홍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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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9
오서산 자연휴양림을 통해 오서산 등반을 하기 위해 주차를 했는데 단체로 개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어요.
단체로 불안하고 공포심에 극에 달해 울부짖는 소리였거든요.
오서산 자연휴양림(충남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531 산막) 매표소 도착 300미터 전에 주차장이 있고 주변에 관광안내소와 화장실이 있어요. 그 근처에 휴양림 방향말고 휴양림에서 내려가는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명대가든 휴게소라고 입간판이 있는데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잘 안보여요. 거기 보면 길에서 봐도 개들이 갇혀 있는게 보여요. 언뜻 봐도 상당히 넓고 개들도 많아요. 거기 근처에 비닐하우스가 있는데 하우스 안에서도 개소리가 들려요. 거기에서 불법도축이 이루어진다면 상당한 오염이 진행될거 같아요.
개들이 울부짖던 소리가 너무나 끔찍하네요.
제발 철거될수 있게 힘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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