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이웃집에서 강아지를 몇마리 키우는지.....방충망에 파리벌레들이 득실득실
- 송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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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1
부산 국민연립주택 2층 어느 가정집에 여자한명이 개 몇마리인지 몇십마리인지
짖는 소음과 악취 때문에 주민들이 몇명 구청과 경찰서 신고를해도...
그 집주인이 문을 안열어줍니다.... 개인 사유지라서 딱히 확인도 못하고...
안에서 어떻게 키우는지 확인을 할 필요가 있는 집 인거 같습니다.
겨울에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여름되니까..개짖고 냄새나고...하.....
다닥다닥 붙어있는집에 환기를 시킬려고하면 개냄새때매 창문도 못열고 빨래도 마당에 널지도 못하고..
그집 창문 밖 방충망에는 파리와 날벌레들이 바글바글 거립니다...
이거는 학대인지요..아니면...잘키우고있는지요... 이웃들은 강아지들 번식 시키냐고... 그런얘기도 오고갔지요..
컴컴해보여서 집 내부도 안보이고..신고를해도 문을 열어줘야 확인을 하지요ㅠ.ㅠ.
강아지들 사는 환경을 확인할 방법은 없는가요?
제가 타지역이라... 사진을 미처 못찍었네요...동물동장은...제보해도.. 제보자 얼굴이 공개되니까 다들 꺼려하시고..
혹시나 여기...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시집가기전부터 그랬으니 2년..이상 되었네요
그 안에서 크는 강아지들은 행복할까요.....차라리 다른 집에 입양가는게....좋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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