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새끼고양이의 비참한 죽음


새끼고양이의  비참한 죽음 새끼고양이의  비참한 죽음 새끼고양이의  비참한 죽음 새끼고양이의  비참한 죽음 새끼고양이의  비참한 죽음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주례여자여고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학생들이  돌보던 학교 고양이를 우연히 알게되어 저도 돌보게 되었고, 학교에는 여러 마리가 살고 있고  봄에 새끼를 총 16마리 낳았습니다
그 중 입양해가고, 아파서 죽고, 사고로 죽어서 지금은 여름이라 남아 있는 미리는 5~8마리로 절반이 줄었습니다.
아이들이 매점에 오고가면서 고양이를 통해 학업의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의 힐링도 하면서 학생들이 새끼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학교를 나오지 않는 토,일은 자습하는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사료와 물을 챙겨주고 있지요. 그러던 중  얼마전에
새끼고양이의 비참하게  죽음을 당해서  사고 당일에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사상경찰서동물 담당경찰에게 파출소에서 진술한내용이 넘어갔다고 문지가 왔습니다. 담당 경찰이  학교cctv를 복사해가고  몇 일 뒤 전화가 왔는데  혐의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매우 실망스런 답변을 듣고 이렇게 동물자유연대에 제보하게되었습니다.
동물 병원의사 선생님도 짐승이 새끼냥이를 해쳤다면 이빨 자국이 보일텐데 이빨자국이 안보이는 점이 좀 수상하다고 했습니다 
여고에 동물을 이렿게 해쳤다면 사람을 해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되어 매우 염려스럽습니다. 동물 학대에 관해서 SNS로 알아본던 중 페이스북에서 동물자유연대에 제보할라는 글을 읽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참고로 이 새끼냥이를  제 폰으로 촬영한 마지막 날짜는 6.27일(수) 15시23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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