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2019.01.30

안타깝게도 현행법은 동물을 키우는 것과 어떻게 키우는 지를 강하게 규제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를 줄에 매어 키우는 것은 강제로 개선시키기 어렵습니다. 밥을 불규칙하게 주는 점 역시 동물이 건강에 이상이 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대응하기가 여렵습니다. 개가 있는 곳 주소지의 지자체 동물보호담당관은 동물이 있는 곳의 출입 및 검사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담당관의 현장 조사 및 환경 개선 계도 도움을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