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설에  가족여행을 갔을때일입니다  펜션 맞은편 공터에  개두마리가 묶어져있었는데  그냥 무심히  개가 있는가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떠나는날  빵이좀 남아서  줄까하고  가봤더니   개두마리다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는상태였어요   뼈만있는게  눈으로  보일정도로  심각하고  물한모금  먹지몬한상태같았어요  빵하나를  주고  나오는데 맞은편  묶여있던 그 개도  똑같은  상태였어요  떠나는 날이라  물한모금  못주고  급히  와버려서  너무 맘이 아픕니다 장소는  제주 협재리 에스톤하우스  101동 맞은편 공터이고  묶여있는걸로 봐서 주인이 있는개 같지만  전혀 돌보지않는 상때인것같습니다  꼭 좀 구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