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에 후원하고있는 강유빈입니다.

이번에 식분증을 이유로 분양샵에서 구매한 말티즈를 환불 요청하다가 안되서 집어던져 사망에 이르게 한 사람 있죠???

이 사실을 단순히 개인의 사건으로 치부되지 않고 꼭 사회적으로 파장이 이르도록 동물자유연대에서 힘써주세요.

개인의 일탈도 사건 발생의 원인이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나라 분양샵의 실태에 더 큰 무게를 둔다고 생각합니다.

한 생명을 입양하는데 우리나라 분양샵..

신용카드 들고가면 다 됩니다. 돈이면 땡이라는거죠. 최소한 우리나라에 생명을 입양하기에 앞서 입양자의 가정환경, 자세, 동기 등 최소한의 질문조차도 하지 않고 그저 돈으로만 바라본다 이거죠.

무분별하게 입양하고 또 분양해주고 이 행태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동물자유연대에서 힘써주십시오.

하다못해 생명을 입양할 시 필수적으로 작성해야하고 오픈해야하는 절차(가족구성원, 개인정보 등)들이 더 보완될 수있도록

법안 발의라도 해달라고 활동해주십시오.

말티즈 집어던지는 그 영상을 보고 너무나도 분노하고 그 분노가 삭혀지질 않습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합니다. 부디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