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쌍이리 328에 위치한 돼지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장을 매입한지 3년정도가 되었고 현재 1,000여마리의 돼지를 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농장을 매도한 사람이 농장진입로를 무차별로 파헤쳐놔서 아무것도 진입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사람의 요구조건은 돈이랍니다 저는 매매당시 다운계약서까지 써줘가면서 최대한 편리를 봐줬습니다 최근에 농장주변에 어떤 단지가 들어선다 소문이 났는데 제가 보상을 많이 받았다고 소문이 났답니다 저는 알지도 못하는 뜬소문인데도요

경찰서에 신고도 하고 고소도 했지만 시간이 좀 걸린다고 수사해서 처벌만 해줄수 있을뿐 다른 조취를 해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 길이가 무려 100미터가 넘습니다 차량 진입도 그 무엇도 진입을 할수 없는상황입니다.

지금 기르고 있는 가축들이 무슨죄입니까.. 도로를 훼손한 사람은 본인도 가축을 기르면서 돈뜯어낼 목적으로 저러는게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너무 답답하고 황당합니다 이럴땐 어찌해야하는게 맞는건지 답이 안나오네요 조언좀 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