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개포주공아파트 1, 2, 3, 4 단지가 재건축에 들어갔는데 몇몇 아이들이 1단지 부근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 근처에 있는 판자촌으로 이주를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판자촌에서 독극물로 사망한 아이들이 계속 발견되어 캣맘분이 물증을 잡기 위해 cctv 확인을 원하시는데 cctv 확인은 단체의 공문이 있어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개포도서관 근처에 있는 판자촌에서도 지속적으로 독극물 살포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는데 처벌을 하려면 물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전에 다른 곳에서 같은 일이 벌어져서 경찰을 불렀지만 물증이 없으면 안된다는 말만 하고 그냥 돌아갔습니다.

아이들이 특이한 증상으로 계속 죽어서 동물병원 두 곳에 찾아가 원인이 무엇인지 물었는데 두 분의 원장님 모두 독극물로 인한 사망이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독극물로 사망한 아이와 공문 수신처 사진을 같이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아이들 밥자리에 붙여놓을 경고문, 안내문도 집으로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이 동물보호단체밖에 없어서 절박한 마음으로 요청드립니다.

※ 사진 111 - 노란 액체가 묻은 담요

   사진 11 - cctv 확인 공문 요청 보낼 곳. u-강남도시관제센터 

   도움 요청하신 캣맘분 연락처 010-9028-7549

   경고문, 안내문 보내주실 주소 - 서초구 양재천로145 삼성빌라3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