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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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폭언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하는 중이었습니다.말티즈 두마리를 키우고있습니다. 매번 싸울때마다 애들한테 폭력을 행사합니다.

이작은 아이들앞에두고 담배를 뻑뻑 펴댑니다...음주를하고나선 멱살이라고해야할까요...

막잡고 끌고가고 첫째 아이는 이 인간이 술만먹고 들어오면 오줌을지리면서 저에게 도망옵니다.

이인간집에 신세를지고있는 전 하루빨리 나가고싶어 국가에서 지원하는 임대주택을 알아보고 신청해서 나가려는데 애들을 못주겠답니다...사악함이...끝이 없습니다.

개새끼들은 집에 처박혀서 빛도 보지말고 살아야한다며 산책도 못시키게합니다...

간식값이 좀 나간다싶으면 애들은 그런거 필요없고 사료 한그릇만먹으면된다며...ㅠ

작은애가 대변을 못가리는데 볼일을 볼때마다 얼마나 처먹어대면 먹고 싸재끼냐고 ,

똥구멍을 쳐막아야된다고,

애들이 지 기분나쁠때 좀옆에가면 꺼져라며 소리를 고래 고래질러댑니다. 

오늘은 음주도안하고 맨정신에 온집을 돌아다니면서 담배를 피고있습니다...

큰애는 수술한지 반년정도되었는데 수술후에 살도많이찌고 하면서 호흡이 많이 안좋아졌어요 그런애 앞에두고 담배를 뻑뻑 창문열어 환기라도 시키고 애들데리고 나가려고하니 ...세상에 문잠궈버리겠다며....이연기 자욱한곳에서 꼼짝도 못하게합니다. 


연락을받았지만 현재 남자친구가 집에 있는 관계로 통화가어려웠어요..흥분하면 애들한테 해꼬지 할거 뻔하니까요...잠을깨웠다고 애들을 발로 걷어찼거든요ㅠㅠ 지금도 작은방(제방입니다 각자방생활 중이거든요)에서 애들과 숨죽이고 있어요...동영상이 있는데 올릴수가없네요ㅠ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9.03.18

연락드렸습니다.편한시간에 전화주시면 상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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