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집 근처 고양이가 몇일째 울어서 첨엔 길냥이라고 생각하고 무시 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같은 위치 같은 목소리 고양이 소리가 들려서 신경이 쓰여 결국 찾아 보게 된건데요 어제 비도 많이 오고 어디에 갖혀 빠져나오지 못한 고양인지 싶어 울음 소리 근처가보니 집이었습니다 밤이라 잘보이지 않았지만 케이지가 있길래 키우는 고양이다 싶어 그냥 왔습니다 날이 밝고 난뒤 가보니 키우는 고양이는 맞더라구요 케이지 안에 보니 고양이 한마리가 울고 있던데 고양이 상태가 나빠 보이진 않은것 같고 주인이 몇일 없는거였는지 아님 일부러 인지 파악은 할 수 없으나 사료와 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일단 동영상은 찍어놨는데 지금도 고양이는 울고 있고 날이 가면서 고양이 목소리가 점점 약해져 가네요 그리고 얼마나 울었는지 목소리가 쉬었습니다

이런일은 어찌 처리를 해야 하는지 몰라 일단 글을 올려보는데요  대처방안이나 처리방법을 부탁드립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밖에서 너무 좁은 케이지 안에 키우는 것도 그렇지만 정작 먹고 마시는 기본이 안되어 있어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조만간 어찌 될까봐 걱정입니다 소유주가 있어 어찌 처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진말고 동영상 촬영이라 올리진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