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정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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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5
안녕하세요
저번에 농약으로 죽임 당한 고양이 시청에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집으로 보내주신 홍보문에 여러가지 일을 하셔서
하나 더 ,,, 문의 드릴께요
상습적으로 밤 9시에서 12시까지 마을로 포획단들이 다니며 총을 쏩니다.
어제도 10시쯤 총소리가 나더니 고라니 한마리를 차에 실더라고요
머라했더니,,,허가 받고 하는 것이고 퇴촌면과 남종면에서 한사람당 100마리를 잡아야 한답니다.
3점(세마리)이하면 짤린답니다.
참고로 작년에 광주시청에 민원 넣은 것입니다.
밤마다 울리는 총성 |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입니다. 엮시 꿈쩍도 안한채,,,몇번씩 총소리를 더 들어야했고, 쫒아가 지랄도 해 봤지만 "안온다" 총 안쏜다 그러고는 계속 됩니다. 1인당 100마리면 고라니 씨를 말린다는 말 아닙니까 그애들이 멀 그렇게 잘못했다고,, 몇일전에도 길냥이 밥주러 가며 엄마와 아가 고라니가 3m간격을 두고 로드킬 당한 걸 보았습니다. 제가 삼일에 한번씩 퇴촌에서 양평쪽으로 길냥들 밥주러 가는데 차에 치여 죽은 아이들 갈때마다 안 본 적이 없습니다. 다리 부러져, 길 한복판에 머리만 들고 가는 숨을 몰아 쉬는,,, 그 애들을 무거워 들지는 못하고 질질 끌어서 도로변에 옮겨 놓고 밥주고 4~5시간만에 와 보면 늘 죽어 있던, 그 불쌍한 애들이 인간세상에 죽임을 당하는것도 모자라 그렇게 잡아야 한답니까 인간 세상에 태어난게 죄인 동물들,,,, 언제쯤 저런 머저리 같은 인간들이 없어질까요 도움을 청할 수 있을까요?
저 놈들이 문제가 아니라 광주 시청이겠지요 엮시 들은 척도 하지 않은채 몇번을 더 겪어야 했습니다. 몇일 전,길냥이들 밥 주러가다 로드킬로 엄마와 아가가 나란히 차에 죽은 걸 도로변으로 옮겨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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