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한적한 시골 구석진곳에서 대형개농장을 발견했습니다

내부를 직접 보진 못했지만 건물도 크고 수십만마리의 개들의 울부짖음이 들렸습니다.

개농장은 법적으로 저촉되는 부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국민신문고와 관할군청에 민원 신고를 하였고, 담당부서 공무원이 그곳을 찾아가

살펴본 후 법적위반 사항들에 대해 조치를 취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지금도 그곳에서는 개들의 울부짖음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저의 힘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며 동물자유연대에 도움을 청합니다.

글쓰기 전 공지사항도 읽어보았습니다. 동물자유연대도 많은 시민신고와 현재 보호하는 아이들도 많아 구조와 관리가 힘든 것을 압니다.

그래도 작은 희망이나마 이곳에 글을 적어봅니다.

상세주소 이미지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