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서울 강북구 우이동 펫샵 동물학대 신고합니다.
- 이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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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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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펫샵이 가게를 정리한다고 아이들을 오랜 시간 방치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식사는 물론이거니와 지내고 있는 환경이 너무 열악하여 강아지들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더 이상 소중한 하나의 생명이 빛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확인부탁드립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9.06.17
이미 많은 분들이 구청과 경찰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이며, 점주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전화, 문자 등으로 많은 항의가 이어지고 있어 점주가 매우 예민해진 상황입니다. 주변 상인들을 통해 점주가 아침, 저녁으로 급이하고 있음이 확인되는 등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과 사실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현행법적 강제 조치 근거가 없는 상황이어서 점주와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소유권 이전에 대한 의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위해 제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