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우이동 펫샵의 동물 학대를 신고합니다.

동물 학대를 신고합니다.

'몽블리'라는 펫샵에서 강아지를 부적합한 환경에 방치해두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강아지가 뼈가 보일 정도로 말라있으며 갇힌 케이지 내에는 강아지의 배변이 청소도 안 된 채로 남아있습니다. 강아지들이 제대로 밥을 못 먹고 있는 걸로 추정되며 현재 펫샵 내의 강아지들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가게 주인은 가게를 정리한다며 '50% 세일, 쓰리잡 청산하고 장가나 가자'라는 가게 밖 안내판 문구로 현 상황을 희화화하고 있으며 문제 의식을 못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펫샵 내의 강아지들을 구해주세요. 또한 이 같은 행위를 저지른 펫샵 주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조 : https://twitter.com/gamzapowercute/status/1139354585510760448?s=21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9.06.17

이미 많은 분들이 구청과 경찰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이며, 점주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전화, 문자 등으로 많은 항의가 이어지고 있어 점주가 매우 예민해진 상황입니다. 주변 상인들을 통해 점주가 아침, 저녁으로 급이하고 있음이 확인되는 등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과 사실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현행법적 강제 조치 근거가 없는 상황이어서 점주와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소유권 이전에 대한 의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위해 제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