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강북구 우이동- 개를 폐업정리 물품으로 생각하는 인간



화가 나고 속이 답답해집니다. 바싹 마른 아이들이 구석에 가만히 웅크리고 있는 걸 보니 "쓰리잡 그만두고 장가나 가야지"라는 간판문구가 싸이코패스처럼 느껴지네요 고생하시는 연대회원분들께 언제나 감사드리고 이만원이나마 후원하고 갑니다 



글만 달랑 올린게 너무 성의 없나 싶어 학대자 관련 정보 추가로 올립니다 다른 분들이 이미 올리셨을지도 모르지만..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9.06.17

이미 많은 분들이 구청과 경찰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이며, 점주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전화, 문자 등으로 많은 항의가 이어지고 있어 점주가 매우 예민해진 상황입니다. 주변 상인들을 통해 점주가 아침, 저녁으로 급이하고 있음이 확인되는 등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과 사실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현행법적 강제 조치 근거가 없는 상황이어서 점주와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소유권 이전에 대한 의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위해 제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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