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현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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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6
아이들이 죽어가고있습니다.
근처 주민들 학생들 다른지역분들도 몽블리 폐업가게주인분께 전화해서 이야기하면
“옆가게 고기집을 운영하는 아들이 물이랑 밥 잘 주고있다, 자기는 유기동물봉사 하러다닐정도로 애호가다, 이미 개를 4마리 키우는 중이다”
화내며 말씀하시는데 실체는 밥이고 뭐고 없고 물그릇은 아얘 엎어져있고 현재 강아지들의 상태는 뼈만 남은 상태로 자기 배변을 먹으며 극적인 생활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으며 케이지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아이는 콘센트근처에 쌓인 먼지들을 먹고, 블라인드 쳐논 유리문에 머리를 박고 박박 긁으며 탈출을 시도하고있으며 아사 직전으로 누워 숨만겨우 쉬는 아이도 있습니다.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들이 물과 밥을 잘챙겨주고있다는 가게주인의 말만 듣고 철수하였다고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신고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확인조차하지않았습니다. 경찰조차 무관심한데 이 아이들 구해줄수있는곳은 이곳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 신고합니다.
동네주민뿐만아니라 sns증언들로 주인이 말을 다르게 번복하고 있다는 것과 사료와 물이 지급되지않고있다는 증거는 충분하다고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게 증거입니다.
빠른 시일안에 구해주지 못하면 가게주인은 경찰신고 더 들어오기전에 개장수에다가 팔아 넘기고 증거인멸할것이 분명합니다.
아이들이 살기위해 탈출하기위해 박박 긁어대는 문 제발 좀 부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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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19.06.17
이미 많은 분들이 구청과 경찰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이며, 점주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전화, 문자 등으로 많은 항의가 이어지고 있어 점주가 매우 예민해진 상황입니다. 주변 상인들을 통해 점주가 아침, 저녁으로 급이하고 있음이 확인되는 등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과 사실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현행법적 강제 조치 근거가 없는 상황이어서 점주와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소유권 이전에 대한 의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위해 제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