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주일에두번 가는 모임장소 입구에 있는 개집에 2년동안 1미터짜리  줄에묶여 있는 아이를 구하고싶습니다,  주 2회 다닐때마다 조그만 간식도주고하면서 정이들었는데요, 주인아저씨가 먹을걸주지말라고, 고기맛없어진다면서...제가아는 지인들은 그 애한테 정붙이지말라고합니다, 여름이면 주인이 잡아서 먹는다고..주인에게서 그아이를 사서 계속 살게해주고싶어요..저희아파트는 아주 작아서 그 아이를 제가키울순 없고..주인이 판다면 제가 사서 다른분께 입양되도록 도와주고싶습니다,   도와주실수있나요..ㅠ  아주·어린 강아지때부터 그 1미터짜리 목줄에 매여서 단한번도  산책해보지못한 아이에요, 얼마나 사람을 그리워하는지 제가가면 너무좋아 껑충껑충 뜁니다~~ 이제 두살이라 클대로 컸다고하니 올며름  복날을 못넘길거예요...꼭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