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주전부터, 강아지가 낑낑 앓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바로 제 방 창문 넘어로 보이는 작은 마당이 있는 집입니다. 밤만 되면, 부부로 추정되는 인간 둘이서, 훈련 시킨답시고 밤 12시에 "기다려!기다려! (소리를 지르며) 음주도 하며 강아지가 말을 안듣는다고 폭행한 소리를 몇번 듣곤 했습니다. 제가 회사를 다녀서 오전, 오후 시간에 자세한 상황은 못 봤으나, 늦은 저녁이나 밤만 되면 그 집 강아지가 울고 짖습니다. 그 짖는 소리에 저희 집 강아지도 같이 짖습니다. 그 집을 직접적으로 볼수 없는 구도로 있어서 소리만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강아지가 울길레 봤더니 드디어 강아지를 남자인간이 폭행하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여기에는 동영상을 올릴 수 없어서 동영상에 떄리기 전 장면을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손도 아닌 빗자루 뒷 부분으로 강아지를 때립니다. 꼭 이딴 동물보다 못한 인간 벌 받게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