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박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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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안녕하세요 ᆢ 저는 전남 광양읍에 유기견 6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복돌이 엄마 입니다 ᆢ
저가 살고 있는동네 집집마다 오래된 집들 연세 많으신 분들이 사시는 동네에 대부분 강아지 한마리 정도는 다 키우시고 계신데요
저가 살고 있는 바로 옆집 은 저가 5년전 이사 올때 허스키를 케이지를 만들어 키우는걸 보았는데 7년 동안 눕지도 엎드리지도 못하는 비좁은 공간에 사육 해서 근육이 굳어 걷지를 못하던 아이 가 한마리 있엇어요 지금은 생사불명 입니다 작년에 진도견 어린 강아지를 데려와 작은 칸에 가두어 두고 사육 하고 있습니다 코카스페니얼 도 한마리 있는것 같아요 밤만 되면 웁니다 ᆢ저희집에서 앞면에서 보이 이웃집은 개들을 수시로 때리고 총으로 쏘아 잡아 이웃과 나눠 먹는다고 합니다 맞을때 나는 퍽 퍽 퍽 하는 소리와 개들의 비명소리 죽어가는 신음 소리까지 보고 들을수 있어요 개 태우는 냄새 동네 진동을 합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저가 어찌 해줄수 없는 좌괴감 에 몆년째 우울 증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강이지들 한테 혹시나 해로운 짓을 할까봐 두려워서 신고도 못하구요 사진도 찍을수가 없습니다 본인들 주택안에서 벌어지는 일들 이여서 아이들을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ᆢ 어제 개들이 맞고 있는걸 보고 경찰에 신고 했지만 사진이 없어 증거가 없다고 어찌 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ᆢ
저희 옆집에 눕지도 엎드리지도 못하고 죽여서 먹을때 까지 앉아서 다리도 못펴고 죽을 아이들좀 살려 주세요 ᆢ 제발 아이들좀 살려 주세요 ᆢ
저가 컴퓨터가 없어 핸드폰 으로 작성한 글이여서 부족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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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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